배우 손태영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'노란리본달기'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.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의 한 영화 채널 시상식에 참석한 손태영의 사진이 공개됐는데요.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노란 리본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.손태영은 시상식 내내 차분한 모습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는 후문입니다.